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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가득' 해수욕장은 '바글바글'…'위드 코로나' 우리는 언제?

코로나와 함께 살기를 선언한 나라가 있죠. 바로 영국입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면서 수만의 관중석이 가득 차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서로를 얼싸 안으며 응원하는 모습, 코로나 이전과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영국은 코로나와 함께 살기를 위한 4단계의 로드맵을 설계해 6개월간 점진적으로 시행했습니다. 1단계에서 학교가 문을 열었고, 2단계와 3단계에선 실내외모임 제한을 해제했고, 4단계 때는 모든 식당과 상점이 다시 문을 열 수 있었죠.

이 4단계가 시행된 7월 19일 ‘자유의 날’ 선언과 함께 모든 모임과 시설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고, 마스크 착용은 개인 재량에 맡겼습니다. 다만 대중교통과 혼잡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는데요.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지난 주말부터 위드 코로나 도입을 시사하는 정부 측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9월 말 10월 초부터는 준비작업, 검토작업이 공개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도 정말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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