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인권은 어디까지 챙겨야하는 걸까요?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1-09-02 18:18 송고
전자발찌를 끊고 나서, 끊고 난 후 2명의 여성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 씨
강모 씨의 첫 범행은 만 17세 때였습니다. 당시 특수 절도로 징역형을 받고, 출소 후에도 7회 더 실형을 복역한 전력이 있으며, 강도상해와 성범죄 등 범행의 대담함을 키워왔는데요.
총 23년의 실형, 보호 감호 4년을 합하면 수용 기간만 27년에 달하는 강모 씨.
'더 못 죽여서 한이다'라는 강모 씨가 감옥에 간다고 한들 죗값을 치르는 시간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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