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이 물에 잠겼다고?...허리케인 강타 뉴욕, 비상사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수영 기자 | 2021-09-03 11:30 송고 | 2021-09-03 15:32 최종수정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인한 기록적 폭우에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40여명 이상이 숨지고 15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겼는데요.
뉴욕 및 뉴저지는 폭우로 인해 지하철 선로가 잠기고 도로의 차들이 떠내려갔습니다.
또 도심 곳곳에 물이 차오르며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집안까지 물길이 들이닥쳤는데요.
물난리를 겪고 있는 뉴욕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뉴욕 #아이다 #폭우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욕 #newyork #아이다 #ida #폭우 #허리케인 #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