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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는 '사퇴'라는 극약처방 필요 없다…1등 할 자신 있기 때문"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1-09-15 2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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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의원직 사퇴 가능성에 관해 "1등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대학교 초청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서울대학교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서 홍 의원은 정치, 경제, 국방, 부동산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홍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협치를 어떻게 잘 도모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7년도 국회의원 처음 됐을 때 새정치국민회의 의석수가 83석이었다"며 "그런데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끌고 갈 수 있었던 것은 정치력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1:30 홍준표 의원 등장
02:04 도심 고밀도 개발 의견에 따르는 비판
11:24 우리도 싱가포르처럼 국유화?
13:19 윤석열 전 총장과 다른 협치 방식
14:30 이낙연 후보 사퇴에 대한 견해
15:55 나는 남북정상회담 같은 쇼하지 않겠다
18:11 현 정부의 잘한 점? 기가 막힌 쇼(SHOW)
19:08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한마디

#홍준표 #서울대강의 #국민의힘

yoon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