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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이재명…윤석열·홍준표 중 더 위협적인 상대는?

여야 대선후보들이 추석 밥상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세'로 자리잡았단 분석이 나왔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는 명백한 (흠집) 사유가 나오지 않는 이상 무너지지 않는다"며 "경선에서 50%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은 절대적 지지로 봐야지, 등락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대전·충남, 5일 세종·충북, 11일 대구·경북, 12일 강원 순회경선 결과와 함께 공개된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까지 과반 압승에 성공하면서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박 교수는 "이 지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정권교체의 리더'로 비춰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가족에 대한 욕설,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잇단 지적을 막기 위해선 해당 논란에 대해 정리를해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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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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