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울며 라이브 하더니...법원에선 혐의 모두 인정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신윤하 기자 | 2021-09-27 16:16 송고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밤 10시12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인 0.19%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phs6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