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던 가족이 이사 갔어요" 유기견 미르의 사연
(서울=뉴스1) 최서윤 | 2021-09-30 08:00 송고
미르는 한배에서 태어난 남매견 코코와 함께 어느 날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 오게 됐습니다.
주인이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곳으로 이사 가게 돼서 어쩔 수 없이 보호소 신세를 지게 됐다고 합니다.
사람과 함께 살았던 덕분인지 미르는 참 얌전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덩치는 조금 크지만 사람에게 한없이 다정한 미르를 해피펫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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