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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신화' 홍수환, 홍준표 지지…"공과 사 분명하게 가려"

"홍준표 후보는 누가 뭐래도 자기 소신껏 일 한 사람입니다. 일의 중요성을 알고 일할 사람을 일할 곳에 심을 사람입니다."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홍 회장은 서울 여의도 홍준표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홍준표는 '표준'으로, 공과 사를 분명하게 가릴 줄 아는 사람"이라며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느냐'고들 하는데, 여기도 좋게 하고 저기도 좋게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의 강점으로 '깨끗함'을 꼽은 그는 "우리나라의 현재 부정부패는 있을 곳에 있을 사람이 없고 얼토당토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화천대유로 요즘 시끄러운데, 그런걸로 시끄러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로 유명한 홍 회장은 1977년 파나마 경기에서 4번이나 다운된 뒤 KO로 이겨 '4전 5기'의 신화를 만들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이리역 폭파 사건으로 국민이 절망하고 있었을 때 '4전 5기' 경기로 국민에게 힘을 줬다"며 "이 시기에 이 나라를 구할 임자는 홍준표 후보"라고 말했다.

#홍수환 #홍준표 #무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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