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 "아이들 마스크 벗은 얼굴, 졸업앨범 촬영 때 처음 봐"…올 수능 변수는?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박혜성 기자 | 2021-11-11 17:41 송고 | 2021-11-12 11:52 최종수정
면목고등학교 3학년 부장을 맡고 있는 이재영 교사는 지난달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통합 수능 변수는 학생들이 가채점 결과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진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교사는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 현재 고3 학생들의 분위기, 작년 코로나 수능 후기, 대입 관련 기억나는 일화, 통합수능 정시지원에서의 변화, 문과 학생들이 통합수능에서 불리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생각 등에 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1:10 교직에 몸 담은지는 몇 년?
01:32 코로나 시국에서 달라진 고3 분위기
01:59 코시국 고3 진로상담법
02:24 아이들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본 적 없는 선생님
02:59 수험생들 수능에 잘 대비하고 있나
03:07 작년 코로나 수능 후기
03:30 대입 관련 기억나는 일화
04:37 통합 수능, 현재 고2 학생들 어떻게 대비?
05:54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
06:59 정시지원에서 변화가 있을까?
07:50 문과 학생들, 통합 수능에 불리할 것이다?
08:27 올해 수능에서 변수가 있다면?
09:12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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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