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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전쟁 시나리오…"동아시아 전체로 번진다"

72년 전, 공산당은 유혈 투쟁 끝에 중국을 장악했다. 패배한 국민당 정부는 중국 공산당을 따돌리고 대만을 점령했다.

중국은 이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국 3대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 세 번째 ‘역사결의’ 채택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의식한 것인지 시 주석은 올해 들어 ‘대만 통일은 역사적 과업’이라고 강조하는 등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중국이 만약 대만을 통합한다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안보정세를 해치는 것은 물론 중국이 서태평양으로 진출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 된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통신이 군사 전략가 12명, 전·현직 장교 15명과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 6단계를 아주 자세하게 제시했다.

올해 들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해 무력 시위를 벌인 중국군 전투기는 이미 700대를 넘어섰다.

이렇게 불법과 합법 여부가 모호한 영역을 이르는 ‘그레이존 전략’을 통해 중국의 대만 침공 작전이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무력 충돌에 약간 못 미치는 군사훈련, 순찰, 감시 등의 활동이 거의 매일 이뤄지고 있다.

로이터가 예상한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뉴스1TV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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