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8시간동안 벌어진 일...재소자 가족들 눈물바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1-11-16 14:56 송고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갱단 간 총격전이 발생해 최소 68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에콰도르 정부 발표를 인용해 과야킬 리토랄 교도소에서 갱단 소속 재소자 간의 유혈 사태가 일어났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정부는 이번 폭동으로 최소 68명의 사망자와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돌은 약 8시간 동안 이뤄졌고 재소자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는 총성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에콰도르_교도소 #폭동 #재소자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에콰도르 #에콰도르교도소 #교도소수감 #재소자 #재소자싸움 #갱단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