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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상 좋은 호감형…김건희 여사 소문 잠재울 비법 있다?

"윤석열 후보는 눈매가 크고 시원한 여름 사람 유형입니다. 얼굴로만 보면 대단한 인상이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이미지 메이킹'도 관심을 모은다.

정연아 이미지컨설턴트협회 회장은 지난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퍼스널 컬러로 봤을 때 윤석열 후보는 '여름'에 해당 한다며 후보들 중 인상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퍼스널 컬러란 개인의 피부·머리·눈동자 색과 생김새, 직업 등 신체의 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뜻하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비유해 분류한다.

다만 윤 후보의 패션이 다소 아쉽다고 그는 지적했다.

정 회장은 "윤석열 후보의 장점이 권력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이 매력인데 그런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2대 8 가르마를 고수하기 보다는 머리를 살짝 내려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가 밝기 때문에 여러 색을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 시원한 파란색이 잘받고 겨울인 만큼 와인 색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또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분석할 수 없지만 보브컷(짧은 머리)을 한다면 주변의 소문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얼굴이 예쁘니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김건희 #정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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