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에서 예능대세로...그녀의 리치한 인생 토크 l 박세리 인터뷰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정윤경 기자, 문동주 기자, 이종덕 기자 | 2021-12-21 16:32 송고 | 2021-12-21 16:34 최종수정
'골프의 전설'로 필드를 누볐던 박세리(44) 감독은 은퇴 후 '예능계 블루칩'이 됐습니다. 명절을 맞아 여러 종류의 전을 대용량으로 부치는가 하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취업준비생들에게 대접하며 청춘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야식으로 치킨을 흡입하며 '먹방 명언'을 쏟아냈는데요.
젊은 세대에겐 '리치 언니'로 통합니다. 으리으리한 세리 하우스, 편의점급 팬트리(식품창고) 등 재력을 플렉스(flex·과시) 하는데도 얄밉거나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는커녕, "우리 세리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같은 응원의 댓글이 줄줄이 달립니다.
2016년 은퇴 후 '인생 2막'이라는 필드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리치언니'는 최근엔 에세이('세리, 인생은 리치하게') 작가로까지 영역을 넓혔는데요.
'골프여제'이자 '예능대세'인 리치언니를 만나 골프, 돈, 인생 등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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