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m 산에서 케이블카가 멈췄다…12시간동안 밤새 '대롱대롱'
(서울=뉴스1) 정수영 | 2022-01-03 17:17 송고 | 2022-01-04 12:00 최종수정
미국 뉴멕시코주의 유명 관광지인 샌디아 피크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고장나 직원 21명이 그 안에 갇힌 채 새해 첫 날을 맞았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샌디아 피크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지난해 12월31일 밤 10시 작동 이상을 일으켰다.
공중에서 정지된 2대의 케이블카에는 총 21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직원들은 갇힌 지 12시간이상 지난 1일 오후 모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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