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준석, 애증의 역사…브로맨스와 질긴악연의 사이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조윤형 기자 | 2022-01-06 20:13 송고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이 분란의 연속을 겪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봉합으로 갈지 아닐지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이 대표는 6일 의원총회에 나와 30분간 연설을 했는데요.
30분간의 공개 발언에서 이 대표는 "복귀를 명령하면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각자 노력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만은 기억해달라"고 했습니다.
맥주회동과 순대타운을 방문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 대표의 잠수와 선대위 해체 등 갈등도 끊이지 않았던 두 사람의 7개월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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