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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왜' 아이들 백신 접종을 불신하게 됐나

"백신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막아주고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면 엄마들이 맞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아이가 친구들하고 못 어울려서 왕따를 당할까 봐 백신을 맞는다? 이거는 백신 접종의 근거가 안 되잖아요."

13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백신패스 철폐 결의안 및 백신 접종 자율화 법안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신민향 대표와 김문희 총무는 "코로나19에 걸려서 중증이 되거나 숨진 아이가 한 명도 없다"라며 "오히려 (정부가) 백신을 맞혀서 아이들을 보호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신 대표는 "한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저녁에 PCR 검사 받으라는 문자를 받고 이불에다가 소변을 누었다더라"면서 "이게 심리적으로 얼마나 큰 학대인가. 저희는 정부가 백신을 권고한 것에 관해 학대로 고발했고, 기각이 나서 다시 항고를 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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