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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건희 통화녹음' 방송, 윤석열 도우미?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1-16 18:25 송고   |  2022-01-16 21:5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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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이 방송을 앞둔 가운데 여야가 대선정국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MBC는 김씨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촬영 담당 이모씨와의 통화 녹음 내용을 담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16일 저녁 방송하기로 했다.

해당 녹취록은 김씨와 이씨가 6개월간 통화한 것으로,총 분량은 7시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김씨에 대한 동정론이 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어떤 내용인지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건희_통화 #윤석열 #mbc스트레이트

glory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