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대장동 편지 공개…"환수조항 묵살, 억울하다"며 언급한 인물은?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1-19 19:52 송고 | 2022-01-20 07:40 최종수정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사장님께 드리는 호소의 글’이란 제목으로 작성된 이 편지는 노트 2장 분량으로, 김 처장이 지난해 10월 말쯤 작성된 걸로 추정되는데요.
김 처장은 이 편지에 “회사에서 정해준 기준을 넘어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삽입을 세 차례나 제안했는데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너무나 억울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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