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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순직 그 후, 삶이 달라졌어요“...38년 차 소방관의 결심

“지난 6일 평택 물류센터 화재로 순직한 동료들의 안장식에 갔는데, 유족들이 계셨어요. 그분들이 오열을 하고 계셨는데, 아마 소방관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저 자리가 내 가족의 자리가 될 수도 있었다‘”

정은애 소방노조위원장은 “사실 저도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순직했는데, 그 이전의 삶과 달라졌다”며 “‘살아있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는 생각을 했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에서 뉴스1과 만나 소방관들의 현실과 물류창고 등 대형 화재가 이어지는 원인, 대처방안들에 대해 말했는데요.

정은애 소방공무원의 인터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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