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북한의 ICBM 발사 임박?·…갈수록 끈끈해지는 '반미 연대'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1-21 19:21 송고
러시아, 중국, 이란 여기에 북한까지…
미국과 척을 지고 있는 ‘반미 4총사’가 대놓고 연대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는 미소 냉전 시대의 강한 러시아를 꿈꾸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조짐은 이런 정서에 기반합니다.
반미연대 하면 빠질 수 없는 중국은 최근 이란 러시아 해군과 함께하는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보살핌을 받는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중단했던 핵실험과 ICBM 발사 재개 의사를 밝혀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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