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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백만장자' 풀꽃 나태주,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하세요

'풀꽃 시인' 나태주. 그는 16살 때부터 무려 61년동안 시를 썼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나태주 시의 원천은 어디일까?

그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시를 62년 쓴거면 엄청나게 많이 쓴거야. 그렇게 긴 동안에 시를 쓸 수 있었던 거 하나는 좋아한다 였지."

그는 자신을 시인으로 만들었던 여자도 언급했다.

"나에겐 두 여자가 있어요. 한 여자로부터 버림받는 순간 나는 시인이 되었고, 한 여자로부터 선택되는 순간 나는 남편이 되었죠."

"그런데 중요한 건 나를 버리는 여자 때문에 가 시인이 됐다는 사실이야 그래서 인생을 길게 보면 어떠한 인생도 의미가 없는 인생은 없어요"

사랑, 배려, 우정이 담긴 그의 시는 마치 우리의 인생을 짧게 요약한 듯하다.
시인 나태주의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자.

#나태주 #풀꽃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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