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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2년 갈줄이야"...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제2의 코로나가 온다해도 정부가 이 정책으로 또 다시 행정명령을 내린다면 이제는 안 지킬 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부터 전면 해제되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환영하는 한편 허탈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포에서 뷔페를 운영 중인 홍성훈 한국자영업중기연합 대표는 1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거리두기가 곧 끝난다는 희망이 있었으니 따랐을 뿐인데, 누적 피해액만 더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 이전 홍 대표의 매장은 일 매출 600만원~700만원을 기록했었으나 코로나를 겪으며 100만원 이하의 매출이 줄었다. 이와 함께 30여명이던 직원들도 6명으로 줄었고, 폐기한 식재료만 해도 억 단위로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영업자 #정치방역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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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정치방벽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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