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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 했지" 기억력·시력 저하…걸려본 사람만 아는 코로나 '뒤끝'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가 끝나도 원인 모를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각한 폐 손상으로 체외막산소공급(에크모) 치료를 받았던 그는 지난 9월 퇴원해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저하된 기억력과 사고력은 일상의 순간순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롱코비드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피로감으로, 간단한 일을 한 후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개운치 않은 것입니다. 또 다른 증상은 '브레인 포그(brain fog)'로, 마치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평소보다 기억력과 사고력이 떨어져 일상적인 활동을 하다가도 자주 멍한 상태가 되는 것인데요.

한 때는 혼수상태까지 왔었던 송윤재씨를 만나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겪는 고충, 롱코비드 환자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롱코비드 #브레인포그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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