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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cm 작은 키에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던 발레리나 김희선…마지막 남긴 말

156cm의 작은 키를 노력으로 극복했던 발레리나 김희선이 31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일 무용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의 드미솔리스트 김희선이 전날 사망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56cm의 키로 발레리나로서는 최단신의 신장이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핸디캡을 극복한 노력파였다.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중학교 시절에는 의정부 집에서 학교까지 매일 2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발레를 연습했다.

한예종 졸업 후 국립발레단 입단 1년 만에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6년 한국인 최초로 핀란드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그랑프리를 수상할 만큼 수상 이력도 화려했던 발레리나 김희선.

고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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