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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송강호, 아이유…화려한 라인업에 3년 만에 칸 수상 기대감↑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7시, 프랑스의 동남부 도시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2019년 ‘기생충’이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후 3년 만에 우리 영화 두 편이 경쟁 부문에 진출했는데요.

한국영화 두 편이 동시에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는 ‘옥자’(봉준호)와 ‘그 후’(홍상수)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통산 4번째 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과 7번째 칸을 찾는 송강호, 첫 영화 출연작에서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된 이지은(아이유)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한국 감독과 배우들의 수상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75회 칸 영화제 관전 포인트, 뉴스1 연예TV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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