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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개천에서 용 나기 훨씬 쉽다"…공부가 가장 쉬웠다던 장승수 근황

"그대로라고요? 머리카락이 다 빠졌어요"

1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90년대 모든 흙수저들의 희망이 되었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 장승수 변호사. 출판 이후 26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뉴스1이 직접 그를 만나 근황을 들어봤다.

웃는 모습이 그대로라는 기자의 말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며 호탕하게 웃은 그는 "공부가 어떻게 가장 쉬울 수가 있나"라며 자신의 책 제목을 유쾌하게 부정했다.

그는 "그 책을 출판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경제적인 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웠다. 덕분에 대학 다니면서는 아르바이트를 안 했다"며 "근데 그 제목은 당연히 내가 지은 건 아니다. 하고 싶었던 얘기는 '공부를 하면서 참 재밌었다'였다. 공부가 어떻게 쉽나"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그 장승수'가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들 궁금해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조그만 변호사 사무실인데 이게 다"라며 "자랑할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6년 변호사 하면서 죽어라고 일했다. 잠도 안 자면서 그렇게 작게라도 로펌 대표로서 기반을 잡았다"고 말했다.

"공부가 가장 재밌었다"는 장승수 변호사의 자녀 교육은 어떨까? 자세한 그의 근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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