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쏘고 삼단봉으로 흉기든 외국인 제압하는 경찰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2-06-30 22:25 송고
지난 29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걸어가던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봉을 휘둘러 베트남 남성이 손에 쥐고 있던 흉기를 떨어트린 뒤 남성의 뒤에 있던 경찰이 재빠르게 바닥에 떨어진 흉기를 회수했다.
당시 CCTV 영상 속에는 흉기를 들고 거리를 걷던 외국인이 경찰에 의해 과잉 진압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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