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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원주 양이 선택한 '콜로라도 칼리지'…공부벌레만 가는 대학?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6-30 21:18 송고   |  2022-07-01 07:3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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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

우리나라 재계 1위 삼성가의 4세로 재력은 말할 것도 없고, 훤칠한 키와 단아한 외모, 거기에 성적까지 우수하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지난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에 아버지와 함께 참석했는데, 이때 하객룩으로 입었던 200만 원대 명품 드레스가 품절 사태를 겪었다는 소식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진학하기로 선택한 미국의 대학.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아니라 미국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인 ‘콜로라도 칼리지’에 진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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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