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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패션은 이유불문 '완판'...이재용 딸 이원주 양이 계보 잇는다?

(서울=뉴스1) 이슬 인턴기자  |  2022-07-07 19:43 송고   |  2022-07-07 22:2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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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이 삼성가의 패션 신드롬 계보를 잇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이원주 양이 어머니인 임세령 부회장과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원주의 양의 패션에 주목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에서 이원주 양이 입었던 베르사체 원피스가 순식간에 품절 사태를 불러왔다.

삼성가 패션 신드롬은 흔한 일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부터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입었던 패션들은 품절 사태를 일으킨 적이 있다.

이번 샤넬 패션쇼서 입은 이원주 양의 패션도 화제가 되면서 이 양이 삼성가의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원주 #이재용 #임세령

ind0506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