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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댁에서 '당구여제'로…스롱 피아비의 성공스토리

"한국에서 피눈물나게 연습하는 선수들을 보고 '성공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를 알았죠. '성공은 내가 아무렇게 살아서 되는 것이 아니구나. 천재라고 편하게 연습하는게 아니구나' 한국에서 배웠죠. 캄보디아에서는 몰랐어요."

하루 기본 8~10시간의 연습, 대회를 앞둔 때면 하루 20시간씩 연습하며 '당구여제'의 타이틀을 거머쥔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32·블루원리조트) 선수.

지난달 26일 LPBA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성공의 비결로 '노력'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롱 피아비는 2010년 20살이 되던 해 2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남편 김만식씨를 따라 충북 청주로 건너왔는데요. 처음엔 돈 때문에 한국에 왔지만, 예상치 못하게 당구와 사랑에 빠져 결국엔 대회 우승까지 거둔 스롱 피아비를 만나봤습니다.

00:00 요약본

01:09 당구에 빠진 이유는?(#유명세 #돈)

01:53 당구 잘하는 비결?(자신을 믿어라)

02:48 28살 나이차이 결혼... 창피했지만!(잔소리 맨날 ㅎ)

04:06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05:59 하루에 20시간씩 연습...(하나만 확실하게!)

07:00 타지 생활, 새로운 인생의 시작

08:02 상금 많이 탔나요?

09:15 돈 벌었는데 40년, 50년 된 캄보디아집 이사 안가는 이유

10:39 그만두고 싶냐고요? 원래 힘든게 인생

11:11 기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12:55 훗날 내 자식에게

#스롱피아비 #당구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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