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푸틴까지 열받게 한 '하이마스'의 정체?…미국은 "난감하네"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2022-07-26 17:46 송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 '하이마스'가 제대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더 많은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보급시설을 대규모로 파괴하는 데 도움을 준 하이마스(HIMARS) 100대를 추가 요청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하이마스(HIMARS)로 러시아 지휘부와 후방 보급시설 200여곳을 파괴했으며 러시아군 포격이 이전보다 10분의 1로 줄었다고 주장했다.
하이마스는 미 육군의 신형 전술차량 5톤 트럭에 다연장로켓시스템을 올린 무기 체계로서 정밀 유도 로켓 6발을 한 번에 발사할 수 있다.
이에 러시아 국방장관도 하이마스를 파괴 대상의 우선순위로 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지난 19일 미국과의 화상 대화에서 "효과적인 반격을 위해 하이마스 100대는 있어야 한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러시아 #우크라이나 #푸틴
moondj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미국 #미국무기 #하이마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전쟁 #전쟁 #러시아 #러시아전쟁 #푸틴 #전쟁무기 #무기 #로켓 #전쟁영화 #밀리터리 #군대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