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본인 목숨 돌보지 않고"...고 현은경 간호사님 추모영상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박혜성 기자 | 2022-08-07 15:05 송고 | 2022-08-07 16:30 최종수정
"고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7일 오전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 참사 희생자 발인식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환자들을 대피시키느라 끝내 화재 현장에서 숨진 현은경(50) 간호사의 관이 영구차 앞에 나타나자 유족과 추모객들의 오열이 커졌다.
임미림 충남간호사협회 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안전이나 안위는 돌보지 않고 환자들을 가장먼저 생각한 고 현은경 간호사님은 의인의로서 추앙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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