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까지 물이 차 올라 창문으로 뛰어내렸어요"...긴박했던 물폭탄 탈출기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이슬 인턴기자 | 2022-08-09 12:45 송고
"저희도 무서워서 창문을 열고 나왔어요. 물이 1~2분 만에 허리까지 차서 무서웠죠.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니까"
8일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차량이 도로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빗물은 1~2분 만에 허리까지 차올랐다고 하는데요.
당시 차에서 탈출했던 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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