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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버리고 간 포르쉐·재규어·BMW...흉기가 될 수 있다?

하루 300mm가 넘게 쏟아지는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겼던 강남구 서초대로.

침수 차량으로 아수라장이었던 지난 밤과는 달리 현재는 대부분의 차량이 견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초대로 곳곳에는 견인되지 못한 차량이 대로변 한쪽에 있는데요.

8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가 잦아들기 시작한 지 이틀이 지났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차량이 길거리에 놓여 있습니다.

그 중 수억원이 넘는 고가의 외제차도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국지성 폭우로 현재까지 침수된 차량은 외제차 2000여대를 포함한 약 7천여대.

서초구청측은 침수된 차량에 대해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워두는 것까지 구청이 담당하고 침수차량은 개인이 견인해가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렇다면 왜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이 차량들은 견인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을까요?

#폭우 #침수차량 #견인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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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폭우 #강남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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