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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살해하고 목격자로 신고했던 사장님"…검시로 잡아낸 범인들

사망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시신을 확인하는 사람, 바로 검시조사관이다. 경력 10년의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소속 김진영 검시조사관은 "현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검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부검의는 인체 내부를 조사하는 것과 달리, 검시관은 현장에 가장 처음 시신을 보며 강력사건인지, 자연사인지 일차적인 판단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동 수사했던 경찰관의 설명과 달리 실제 시신에서 범죄 정황을 발견한 적도 꽤 있다"며 "여직원이 창고에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검시를 해보니, 신고한 목격자가 범인인 사례도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김진영 검시조사관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수사의 세계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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