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붙잡은 대전 은행 강도...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2022-08-29 19:41 송고
21년만에 검거된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사건
극적인 검거 순간, 그 과정에는 21년동안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관이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충남경찰청 기동수사대장을 맡아 수사를 직접 담당했던 김선영 세종경찰청 수사과장.
그는 21년전인 2001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사건 첫 수사를 맡았고 14년뒤인 2016년 운명처럼 미제 사건을 다시 맡아 수사하던 중 DNA를 통해 중요한 증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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