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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 팀 쿡이 있다면 익선동에는 홍석천이 있다?

(사람들이)"커밍아웃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전 후회하진 않아요. 그 당시만 해도 유명인이 그것도 방송하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다는 것은 약간 목숨 내놓고 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방송인 홍석천이 뉴스1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선언 당시를 회상하며 "내 나이 서른이면 어찌 보면 어리고, 어찌 보면 다시 출발하는데 늦지 않는 나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렇지만, 제가 만약 그때 마흔이었으면 (커밍아웃) 안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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