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도 파도에 휩쓸려 가는데…셀카봉 들고 태풍에 돌진한 유튜버·BJ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2022-09-06 12:08 송고
셀카봉을 들고 강력한 태풍 '힌남노' 속으로 돌진한 유튜버들의 모습이 누리꾼에게 질타받고 있다.
거대한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지난 5일 부산 마린시티 인근 CCTV에는 인터넷방송을 위해 태풍 속으로 돌진하는 유튜버들의 위험한 모습들이 포착됐다.
이 영상에는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돌진해 파도에 휩쓸리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버 A씨의 '태풍 체험'방송은 1만명이 시청하는 가운데 안전요원의 제지에 의해 중단되기도 했다.
거대했던 태풍 '힌남노' 속 안전불감증으로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들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힌남노 #유튜버 #BJ
moondj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힌남노 #태풍 #태풍피해 #힌남노피해 #힌남노유튜버 #태풍유튜버 #유튜버 #BJ #태풍체험 #힌남노BJ #힌남노인터넷방송 #인터넷방송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