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를 추모하며...영국 왕실의 사랑 혹은 불륜 이야기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2022-09-15 17:31 송고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두 번째 부인 커밀라 파커 볼스(Camilla Parker Bowles)가 왕비 칭호를 받게 됐습니다.
찰스 3세와의 첫 만남 이후 52년, 다이애나비 사후 25년만인데요.
불륜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던 커밀라는 내내 '콘월 공작부인'으로 불리다 찰스3세가 왕위에 오르고서야 왕비 칭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국 왕비자리의 원래 주인은 따로 있었는데요.
눈부신 미모와 아름다운 성품을 지녔던 다이애나 스펜서(Diana Frances Spencer)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국 왕실 이야기는 다이애나 스펜서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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