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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그 남자 조봉행의 실체…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체포 과정

실화를 바탕으로 흥행 가도에 오른 넷플릭스 '수리남'. 실제 주인공 조봉행의 이야기는 드라마와 얼마나 닮았을까.

1952년생 조봉행의 사기행각은 한국에서 시작한다. 1994년 빌라 신축을 미끼로 10억 가량의 사기행각을 벌인 조봉행은 수배가 내려지자 해외로 피하는데, 그 도피처가 바로 수리남이다.

1980년대 선박 냉동 기사로 일하며 8년 정도 수리남에 거주했던 조봉행은 한국 대사관도 없고 범죄인 인도조약도 체결되지 않은 수리남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조봉행은 수리남에서는 생선 가공공장을 세우는데, 어업회사에 세금 없이 제공되는 면세유를 밀매하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이후 단속 등으로 이마저 수입이 줄어들자 조봉행은 본격적인 어둠의 길로 들어서는데.

드라마처럼 당시 수리남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었던 조봉행. 그는 어떻게 한국 국정원에 체포될 수 있었을까. 영상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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