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중 팬들에게 고백...어머니는 팬 위한 방석 준비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2022-09-19 16:58 송고
지난 18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 아이유(IU)가 1년 가까이 청각에 이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이유는 17일과 18일 2일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팬들에게 '역대급'이라 불릴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 여성 가수 처음으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올림픽 주경기장 무대에 선 아이유는 다양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 날 자신의 청각에 이상에 있음을 고백하며 리허설을 하며 지옥같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국민가수 아이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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