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여성들이 들고 일어났다?...'히잡' 항의시위에 발포까지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2-09-22 12:13 송고 | 2022-09-23 10:45 최종수정
이란에서 '히잡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2살 여성 마사 아미니가 의식불명 상태로 3일을 보낸 뒤 16일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을 규탄 시위가 이란에서 들불 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중은 분노에 휩싸여 항의 시위를 시작했는데요.
경찰은 진압과정에서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습니다. 국제 엠네스티는 남성 6명, 여성 1명, 어린이 1명 등 8명이 사망했으며 보안군 총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시위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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