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서울 강남에서 권총으로 극단선택...아버지는 퇴역군인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총기를 사용해 극단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권총은 과거 군인이었던 A씨 부친이 집에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사용한 총은 사제 총이 아니라 총기 번호가 부여된 38구경으로, 현장에서 실탄과 함께 발견됐다.

38구경 권총은 일선 경찰에 보급되는 총기 종류 중 하나다. 이 때문에 A씨가 경찰 신분이라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 확인 결과 권총은 경찰에 지급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사용한 38구경은 수십 년 전 모델로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핫뉴스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