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생존자 인터뷰] "정신 잃으려고 할 때 누군가 얼굴 쳐줬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문동주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2-11-01 17:48 송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현장에서 인파때문에 밀리다 맨 밑바닥에 깔렸다가 가까스로 구조된 생존자 장 모씨.
장 모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맨 아래쪽에 깔렸었는데 운 좋게 배 아래부터 깔렸고, 상체는 안 눌려서 살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좀 빠진 것같아 집에 가려고 나왔다가 인파에 그대로 휩쓸려갔다고 덧붙였는데요.
장 씨가 말해주는 그날의 기억,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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