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에 다다랐던 27년 베테랑 광부의 매몰 10일 풀 스토리
(안동=뉴스1) 이종덕 기자, 이승아 기자 | 2022-11-06 21:55 송고 | 2022-11-07 14:38 최종수정
"계속 환청이 들려요. '노래부르고 떠들고 이야기하는 소리'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안동 광산에서 매몰되었다가 9일 만의 구조된 광부 박정하 씨의 이야기입니다.
박정하 씨는 램프가 나가며 포기를 했던 순간 가족에게 못했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정하 씨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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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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