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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영표의 첫 경기 우르과이전 승부 예측?... "2:1로 한국 승리 희망"

2002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월드컵, 태극전사 후배들을 보는 이영표의 마음은 어떨까?

뉴스1과 만난 이영표 강원 FC 대표이사는 "아마 선수들은 설레면서도 걱정이 될 것"이라며 "월드컵 당일날 경기장에서 '죽기 살기로 하자' 하면 늦는다. 반복되는 매일 속에서 잘 쉬고, 잘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정신적으로 잘 준비하는 '일상'이 월드컵의 결과까지 이어진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한국 대표님의 장점으로 '4년 동안 대표팀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점'을 꼽았다. 그는 "중간에 성적이 안 좋아서 감독이 바뀌고 또 짧은 시간 안에 팀을 만들어서 급하게 월드컵을 나가고 또 실패하는 패턴에서 벗어난 것이 좋은 점"이라며 "4년 동안 일관성 있게 결과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 활용법 등을 두고 벤투 감독이 받는 지적에 대해서는 "팬들이 충분히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서도 "외부에 이유를 말할 수 없는 감독만 아는 정보와 계획이 있다. 나중에 이유를 듣고 보면 다 이해할 만한 일들"이라며 "결국 경기에 책임지는 것은 감독"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이영표 대표가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카타르 월드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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