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해설가 박문성이 가나 분석하면서 ‘알제리’를 떠올린 이유

"가나를 당연히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이 생각난다."

박문성 MBC 축구 해설위원은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예성 2차예선을 분석하면서 "가나를 깔고 들어가면 큰코 다친다"는 취지로 이같이 말했다.

박 해설위원은 가나가 월드컵을 앞두고 이냐키 윌리엄스(28, 아틀레틱 빌바오), 모하메드 살리수(23, 사우스햄프턴 FC),타리크 램프티(22, 브라이튼) 등 가나계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선수들이 핵심으로 활약해야 하는 월드컵 무대에서 과연 얼마나 '가나'라는 정체성 안에서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가나의 키플레어로는 이냐키 윌리엄스를 꼽았다.

박 해설위원은 "이냐키 윌리엄스는 측면세어 빠른 발을 이용해 중앙으로 꺾어 들어오는 유형이다. 우리 수비수들이 최근 이런 유형의 공격수에게 많이 실점했다"며 경계했다.

카타르 현지에서 활약 중인 박 해설위원의 상세한 가나전 분석,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월드컵_가나 #손흥민 #이강인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가나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월드컵 #이냐키윌리엄스 #램프티 #황인범 #황의조 #황희찬 #김문환 #이재성 #박문성 #월드컵 해설 #안정환 #박지성 #이승우

핫뉴스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