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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지금부터 본 게임…수시전략 핵심 체크!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수능 성적이 조금 낮았더라도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이후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긴장을 풀긴 이르다. 19일부터 본격적인 대학별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능 이후가 걱정인 수험생을 위해 입시 전문가를 만났다.

남 소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당장 가채점 결과를 명확하게 해서 갈 대학과 가지 말아야 될 학교를 먼저 선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들의 학과에 대해서도 정보를 많이 가지시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며 "성적표가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대학별로 나의 점수에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작년의 추세 경쟁률, 3년 동안의 합격선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면접을 앞둔 수험생에게는 "면접 기출 문제가 대학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면서 "그 문제를 통해서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대학들이 기본적으로 질문하는 학생부 세부 능력, 특기, 독서활동 등을 철저하게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논술 고사를 볼 수험생을 위해서는 "논술을 다 못 쓰더라도 합격할 기회가 생긴다"며 문제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나만 어려운 게 아니야'라 생각하고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최선을 다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충고했다.

남윤곤 소장의 2023 수능 입시 전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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