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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원전에 지뢰 매설중…러시아군 철수는 푸틴의 계략인가?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 가장 큰 원전이자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의 20%를 공급하는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는 전쟁 초기였던 지난 3월부터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0월 자포리자 지역을 강제 병합한 뒤 원전을 러시아 자산으로 편입하고 국유화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포착됐다.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 기업 에네르고아톰의 페트로 코틴 대표가 27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서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에서 철수를 준비하는 징후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힌 것이다.

코틴 대표는 "철수한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면서도 "준비 중"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러시아가 군 장비와 무기, 폭발물까지 가능한 모든 것을 자포리자 원전 단지에 밀어 넣었고 단지에 지뢰까지 매설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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