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고개숙인 제니...웃고 또 웃는 지수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2022-11-29 11:54 송고 | 2022-11-29 11:54 최종수정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런던'(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London)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지수, 로제, 리사가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향했다.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후 뒤늦게 제니가 공항에 도착했으나 고개를 푹 숙인 채 매니저들과 함께 출국장에 들어섰다.
한편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 관객을 만난 블랙핑크는 유럽으로 향한다. 오는 11월 30일·12월 1일 영국 런던,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2월 8일 독일 쾰른, 12월 11일·12일 프랑스 파리, 12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 12월 19·20일 독일 베를린, 12월 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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